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갈량(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문단 편집) == 인간 관계 == * 유비 극 초반부터 유비도 다른 군주들마냥 신선을 도구 취급할꺼라고 생각했기에 유비에겐 그리 호의적이진 못했다. 거기다 작이 진행되면서 유일한 친구였던 서서가 유비를 지키다 목숨을 잃었기에 제갈량의 유비에 대한 인식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결국 서서의 마지막 부탁을 외면하지 못하고 유비의 신선이 되었지만 신선은 군주의 부족함을 채워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탓에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시키며 영웅패들을 수면 캡슐에 넣는것을 망설이는 유비에게 독설을 날리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강도 높은 훈련들을 유비는 불평없이 잘 따라와준데다 일전 서서에게 그랬던 것처럼 제갈량을 인간적으로 대하면서 차차 유비에게 감화되었다. 이때문에 나름 불신했던 초반에는 그를 넓은 바다에 비유하며 그의 선량함을 인정했고 작 후반부에서는 유비가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줬음을 깨닫고는 그제서야 서서가 왜 자신에게 유비를 도와달라고 부탁했는지 알게 되면서 주군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기도 했다. * 서서 선계 최고의 신선답게 높은 재능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특유의 건방진 성격 때문에 선계에서 제갈량은 늘 외톨이었다. 이런 외톨이었던 제갈량에게 친근하게 대하고 나아가 친구가 되어준 것이 서서였고 그렇기에 제갈량에게 있어 서서는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때문에 서서를 잃은 유비에게 서서를 지키지 못했다고 독설을 날렸으며 나중에 장각이 가짜 서서를 만들어내자 진짜 서서일지도 모른다며 확인해보자는 유비에게 친구도 많은 주군과는 달리 자신에게 있어 유일한 친구는 서서였다고 울분을 터뜨릴 정도. * 주유 주유의 입장에서 보면 제갈량은 반드시 꺾어야 할 라이벌이지만 막상 제갈량은 그리 신경쓰질 않는다. 더불어 주유를 상당히 얕보는 모양.--꽈당 주유-- * 사마의 사마의가 쪽에서는 제갈량을 경계하고, 열등감도 품고 있지만 제갈량은 딱히 신경쓰지는 않는다. 다만 주유처럼 얕잡아보지는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